포기하고 싶을 때, 기도로 다시 일어서는 법

낭만하고 불안해 하지말라
Page 01
Page 02
위 버튼 누르시면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기도는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됩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주저앉고 싶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누가복음 18:1)**고 권면합니다. 이 말씀은 절망 속에서도 우리를 일으킬 생명의 약속입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18장 1절부터 8절에 나오는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통해, 포기하고 싶을 때 기도로 다시 일어서는 세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비유는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분명히 보여줍니다.

끈질긴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세요

비유 속 과부는 불의한 재판관에게 끊임없이 찾아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재판관은 불의했지만, 과부의 끈질김에 결국 손을 들어주었죠. 때로는 기도가 허공에 메아리치는 것 같고, 하나님의 응답이 더디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달리 선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과부처럼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마음으로 계속해서 간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변화시키시듯, 우리의 끈질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삶과 환경을 변화시키십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누가복음 18: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나아가세요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의 끈질김에 응답했는데, 하물며 밤낮으로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체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영원한 사랑을 가지고 계시며,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가 있고 부족하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더라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불안과 공포가 다가올 때, 믿음으로 대항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누가복음 18:7)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희망을 선포하세요

낙심과 불안은 우리의 마음을 잠식하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말씀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말씀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며, 우리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환경에 대항할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현실을 보는 눈을 바꾸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희망을 말해야 합니다. 희망이 없으면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의 상황을 뛰어넘는 희망을 선포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강한 긍정적인 말은 기적을 일으키는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결론

포기하고 싶을 때, 기도는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불의한 재판관에게도 끈질기게 간구했던 과부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으며,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가장 선한 때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인격이 변화되고,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희망을 선포할 때, 우리는 어떤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낙심은 이제 그만! 기도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경험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