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편, 엉킨 삶의 해답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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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처럼 느껴질 때, 우리는 시편 37편에서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핵심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은 우리가 땅을 차지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한 세 가지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합니다.

1. 첫째,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돌려라: 겸손과 회개의 시작

엉킨 삶을 풀기 위한 첫 해답은 외부 원망을 멈추고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리는' 내적 태도 변화입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면 원망에 갇히지만, 내 책임으로 받아들이면 스스로를 회개하고 겸손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을 얻고,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처럼 자기 성찰은 영적 성장의 첫 단추입니다.

성경 구절: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5) 

요약: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돌려 회개와 겸손에 이를 때, 하나님의 은혜를 얻게 됩니다.

2. 둘째, 문제 해결을 주님께 맡겨라: 온전한 위탁의 믿음

시편 37편 5절의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씀처럼, 두 번째 해답은 모든 문제를 주님께 온전히 위탁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맡긴다고 하면서 다시 짐을 짊어지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지만, 하나님 말씀(레마)을 확신하거나 '죽으면 죽으리라'는 막다른 심정일 때 비로소 온전한 위탁이 가능합니다. 

스스로 살려는 발버둥을 멈추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주님이 우리의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여 평안을 주십니다.

성경 구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편 37:7) 

요약: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거나 막다른 길에서 자기를 완전히 버리고 주님께 맡겨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3. 셋째, 해결을 바라보고 기도하고 시인하라: 확신의 자세

세 번째 해답은 해결된 미래를 바라보고, 확신하며 기도하고 입술로 시인하는 창조적인 자세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며,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이미 응답받았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 확신을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입술로 긍정적으로 선포할 때, 우리의 믿음은 현실을 창조하는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입술의 선포는 우리의 운명을 바꾸며, 주님은 우리의 믿은 대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성경 구절: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편 37:9)

요약: 이미 응답된 것을 바라보고 믿고 긍정적으로 시인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이루어 주십니다.

>>자주 하는 질문 (FAQ)

Q1. 시편 37편이 약속하는 궁극적인 축복은 무엇인가요?   A1. 여호와를 기대하고 의지하는 자들이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Q2. '내 탓'으로 돌리는 것이 어려운 경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A2. 남 탓은 악순환을 낳는다는 것을 깨닫고 겸손을 구하며 시작해야 합니다.

Q3. 문제 해결을 맡겼는지 아닌지 불안할 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A3. 주님께 맡겼다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와 상황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Q4. '바라봄의 법칙'을 위한 효과적인 시각화 방법이 있나요?   A4. 기도의 응답이 현실이 된 모습을 생생하게 마음의 눈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Q5. 믿음의 선포를 할 때 가장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5. '산더러 명하여 바다에 던지우라' 할 때 마음에 의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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